제주살이 할 때 산행과 나들이를 같이 했던 이웃에 사셨던 분(茂溪 趙道顯)께 제가 작품을 부탁드렸었지요. 제주에서 전시회도 하시고 열정적으로 붓글씨를 쓰시던 분의 작품으로 바다를 건너면서도 잘 간직했습니다. 시내 표구사에 맡겼다가 찾아왔는데, 이 연말에 잘 어울리는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에서 발췌인용)
지난 한 해 제가 블로그활동을 알차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다 이웃 블로거님들의 조언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2023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도 좋은 계획으로 행복하게 맞이하시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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