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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처 서정희의 작은 반란(2020-39)

악처 서정희의 작은 반란

서정희 지음

J_pub

 

우리 시어머님께서는 살아생전에 남자가 조강지처를 버리면 되는 일이 없다고 하셨다.

나라를 온통 시끄럽게 했던 서세원의 폭력... 그리고 불륜...

내가 여자의 입장이라서가 아니라 서정희 씨가 서세원 씨 부모님을 지극히 간병한 걸로 보아도 조강지처는 지켰어야 했다.

자기 아이들까지도 버렸다는 서세원 씨.

이 책은 그냥 나만 읽고 내용은 생략한다.

왜?

이미 깨진 가정이므로 설득력이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