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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생선, 육류요리

오리간장불고기

*재료...생오리,양배추,부추,새송이버섯,대파

*양념...간장, 설탕,굴소스,다진마늘,

 

 

오리불고기는 생오리를 재료로 하기에 생오리를 구입했어요.

정육점에 문의하니 예약을 해야 한다네요.

평소 이 생고기는 구입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사진은 1Kg이예요.

 

 

양배추를 넣었습니다.

 

 

부추도 준비했어요.

오리기름은 부추와 양파로 어느 정도 해소된다고 해요.

그래서 오리고기와 부추는 궁합이 맞는다고 하나 봅니다.

 

 

명절에 쓰고 남은 새송이버섯도 결대로 썰었고,

 

 

대파도 준비했습니다.

 

 

오리생고기에 미림과 다진마늘 설탕 후추 간장을 넣어 연육을 하고,

야채는 따로 볶고,....

오리고기 먼저 볶아서 볶아 놓은 야채와 섞었어요.

 

 

이 사진은 오리불고기가 완성된 상태이구요.

마지막으로 부추를 넣어 살짝 익혀서 완성합니다.

 

 

오리고기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기름기가 많으며, 고소하면서도 누린내가 거의 없습니다.
 
사람이 섭취하는 고기들 중에서도 쉽게 선호될 수 있는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식재료 어떤 나라에서건 1순위로 취급되는 육류는 아니지만,
 
닭과 마찬가지로 오리고기를 거부하는 문화권이 없어 오리의 사육법이 보급된 나라들은,
 
 전부 고기를 섭취할 만큼 문화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골고루 인기를 끄는 고기이기도 하다고 해요.
 
(다음백과)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고기로 대접받는 고기가 오리고기래요.

운동선수들 사이에는 "소는 줘도 먹지 말고, 돼지는 주면 받아 먹고,

오리는 자기 주머니를 털어서라도 사 먹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다네요.

(다음백과)

 

 

돼지고기보다 훨씬 육질이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간장오리불고기!!

명절에 고기를 먹어서

잘 먹지 않겠다는 예상을 깨고 식구들 모두 정말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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