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잔멸치,크린베리
*양념...간장,설탕,물엿,다진마늘
저는 작은 멸치를 좋아합니다.
물론 어렸을 때 큰 멸치를 다듬어서 고추장에 찍어 먹던 생각도 있긴 하지만요.
여름에 나오는 멸치는 간이 세다는 말이 있듯이,
여름에 구입한 멸치라서 간장에 물을 좀 타서 간장 설탕 다진마늘을 넣고 바글바글 끓였어요.
끓는 간장물에 멸치를 넣고 바삭하게 볶아 주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삭한 멸치볶음이 좋거든요.
신맛이 강한 붉은 색의 베리류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주로 생산한다.
단맛이 적고 신맛이 강해 생으로 먹기보다는 주스나 잼, 젤리 등으로 가공하는 경우가 많다.
영국이나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전통적으로 추수감사절에 칠면조와 함께 크랜베리 소스를 먹는다.
육류와 잘 어울려 고기 요리에 많이 사용하며 수프나 샐러드, 빵 등에 넣어 먹기도 한다.
(다음백과)
크린베리는 붉은빛이 나는 것이 좋은 거라네요.
마른 크린베리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는데요.
남겨서 다음에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바로 다 썼답니다.^^
달콤새콤해서 누구든 좋아하겠던데요.
다 볶은 멸치에 크린베리를 섞어 완성합니다.
멸치도 맛이 맛있지만 크린베리의 달달한 맛이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칼슘왕 멸치와크린베리의 조화...
아이들 있는 댁에서는 아이들에게 먹여 보세요.특별한 맛에 너무 좋아할 거에요.
크린베리 보이시지요?
건크린베리였습니다.
저녁반찬....
일주일 밑반찬으로 훌륭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