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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국물(찌개, 국, 죽, 스프)요리

우렁살부추국

 

 

           

*재료...우렁살 , 무우, 물, 다진 마늘, 국간장, 들깨가루

 

               

                                      

 

 

우렁이는 성질이 차갑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열독을 풀고 목마른 증세를 멈추며,

 간열과 목적종통을 다스리고 변을 잘 통하게 하며 뱃속의 열결(熱結)을 제한다.

그리고 그 껍질은 반위(反胃)와 위냉(胃冷)을 고치고 땀을심, 복통을 치료한다고『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다음백과에서)

 

 

 

 

 

급냉동된 우렁이는 흐르는 물에 놔두면 금새 녹게 되는데
             해동된 우렁이에 소금을 한 줌 넣고 빡빡 문지른 다음 한 두 번을 헹구고 나면,
             윤기가 나고 훨씬 더 연한 우렁살로 변한답니다.
  

 

 

 

 

무우는 깨끗하게 씻어서 나박나박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부추를 준비해서,

 

 

 

 

 

잘게 썰어서,

 

 

 

 

 

깨끗하게 씻어 소쿠리에 건져 이 또한 물기를 뺍니다.

 

 

 

 

 

재료가 다 준비되었으면

다시마와 멸치를 끓는 물에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요.

 

 

 

 

 

자칫 밋밋하기 쉬운 국이 될 것 같아서,

육수에 들깨가루를 풀어서 국국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들깨를 넣어서 만든 국에 우렁살과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어 끓인 후에~~

 

 

 

 

 

 

 

 

마지막으로 부추를 듬뿍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껌은 콩처럼 보이는 것이 우렁살이에요.

 

 

 

 

 

우렁살부추국 완성입니다.

 

 

 

 

 

우렁살이 잘 보이지 않아서 국물을 많이 넣지 않고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우렁살, 무, 부추, 들깨가루가 어울려서 구수한 우렁살부추국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물을 부어 주었답니다.

   국에 쫄깃쫄깃한 우렁이가 들어간 맛있는 국.
         칼슘과 철분이 뱀장어보다 10배나 능가하는 영양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한몫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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