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오징어,양파.양배추,가쓰오부시
*양념,,,부침가루,물,마요네즈,계란
오징어를 잘게 썰고,
양배추도 잘게 썰어요.
양파도 다지듯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배추와 양파는 많이 들어갈 수록 식감도 좋고 몸에도 좋겠지요?
썰어 놓은 야채와 오징어에 부침가루와 계란을 넣고 물에 갭니다.
약간 걸쭉한 반죽(적당한) 반죽)이 좋습니다.
너무 흐르는 반죽은 부치기도 힘들고,
너무 된 반죽도 부치기 힘듭니다.
그리고 모양도 좋지 않구요.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부치기 시작해요.
앞뒤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두께는 2cm가 적당하다 하는데, 저는 제 손 가는대로 부쳤어요.
부침개에 가쓰오부시를 올리는데 그냥 가쓰오부시만 올리면 접착력이 없잖아요.
그래서 돈까스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가쓰오부시를 올리면 맛도 모양도 훨씬 예쁘고 맛있어요.
마요네즈를 마지막으로 얹으면 오꼬노모야끼 완성입니다.
기름에 튀기고 굽는 것은 어느 것이나 맛이 있다는 말도 있듯이,
너무 맛있는 부침개.
일본식부침개 오꼬노모야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양배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은 구웠는데도 정말 좋았어요.
가쓰오부시때문인지 다코야끼 향이 코를 찔러요.
그렇게 부치는 과정도 어렵지 않구요.
술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훌륭합니다.
'**집밥요리** > 튀김과 부침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살하트전 (0) | 2024.06.17 |
---|---|
돌미나리전 (2024. 4. 8.) (35) | 2024.04.11 |
엄나무순(개두릅)전 (0) | 2019.05.16 |
새송이버섯전 (0) | 2019.05.04 |
탕수육 (0) | 2019.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