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새송이버섯,빨강 노랑 파프리카,청피망,식용유,소금조금,계란, 부침가루
새송이버섯은 영양도 풍부한데 값도 아주 저렴합니다.
한봉지에 790원하는 새송이버섯.
두 봉지를 사 왔어요.
소비자는 좋지만 생산자를 생각하면 좀 안타깝습니다.
*새송이버섯은 갓을 포함하여 결대로 약간 도톰하게 잘라,
부침가루를 묻혔어요.
쫄깃하고 재료끼리 잘 어울리라구요.
계란을 풀어 놓고,
고명으로 쓸 파프리카도 색깔별로 썰어 놓았습니다.
풀어 놓은 계란에 새송이를 담구어서 팬을 달구어 부치기 시작합니다.
장을 다스리며 미용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서 새송이버섯은 왕으로도 불립니다.
뒤집어서 다른편을 익히면 완성이예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짜서 사용해요.
그냥 생으로 부치기도 하는데 저는 생으로 부칩니다.
생으로 부치면 오히려 영양가가 손실될 것 같진 않아서요.
버섯이 고기보다 쫄깃합니다.
'**집밥요리** > 튀김과 부침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꼬노모야끼 (일본식부침개) (0) | 2019.07.06 |
---|---|
엄나무순(개두릅)전 (0) | 2019.05.16 |
탕수육 (0) | 2019.05.02 |
팽이버섯 크래미전 (0) | 2019.05.02 |
쑥전 (0) |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