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오징어. 무, 대파,
*양념... 국물멸치, 다시마,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소금
쇠고기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고 합니다.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해소용 드링크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해소 효과가 크고 체내의 콜레스테놀 흡수를 저해하고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오징어무국 국물로 다시마와 무우 양파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 썼어요.
오징어를 손질할 때 물에서 쓸어내리듯 여러 번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무를 썰어 놓고,
양파와 대파도 썰어 놓았어요.
만들어 놓았던 육수에 무우를 먼저 넣고.
양파도 넣고 센 불에 끓입니다.
한소끔 끓인 후에 오징어와 대파도 넣고 같이 끓입니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만드는 것은 간단하지만 맛은 최고입니다.
부드러운 오징어 육질이 씹히는 오징어 뭇국!!
오징어 무우국 완성입니다.
완성입니다.^^
칼칼하고 깔끔하고 얼큰한 오징어 뭇국.
봄을 시샘하는 요즈음의 날씨. 4월인데도 쌀쌀하네요.
날씨와 오늘 끓인 오징어뭇국. 따뜻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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