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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생선, 육류요리

돈육폭찹***

 

 

 

*재료...,파인애플통조림,브로콜리,청홍노랑파프리카,양파

*고기양념...소금,후추,미림,다진마늘,

*소스...토마토케첩,맛술,설탕,물엿,후추

 

 

 

 

 

 

 

돼지고기는 목살을 구입했습니다.

목살이 좀 두껍고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폭찹으로 쓰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고기에 소금과 후추 맛술에 버무려 놓습니다.

 

 

 

 

 

파인애플 통조림인데요.

달콤한 그대로의 맛이 고기와 잘 어울릴 것입니다.

 

 

 

 

 

다른 야채 재료와 같은 모양으로 썰었어요.

브로콜리는 잎만 씁니다.

잎을 따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쳤습니다.

파프리카와 양파는 2cm, 바둑판 모양으로 썰어 놓습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둥근 팬을 달구어서 고기를 펼쳐 굽기 시작해요.

아시다시피 국민육류할 만큼 소비가 가장 많은 것이 돼지고기라고 합니다.

돼지고기의 효능도 여러가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고 하지요.

 

 

 

 

 

올리고당과 토마토케첩 간장등을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놓습니다.

간장은 조금만 넣으셔야 해요.

아니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취향에 맡겨요.

저는 돈육폭찹은 짠 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더욱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중불에 돈육목살을 올려 굽는데 앞뒤로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

 

 

 

 

 

저는 야채를 따로 볶아서 익은 고기에 섞어만 주었답니다.

색깔이 더 선명하지요?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 간이 배도록 하고,

통조림의 국물도 버리지 않고 넣는데요.

너무 달지 않게 하는 것도 이 음식의 포인트예요.

 위에 파인애플을 올려서 마무리 합니다.

 

 

 

 

 

돈육폭찹 완성이예요.

 

 

 

 

 

"폭찹"이란 뜻은 "잘게 자른다."는 뜻이예요.

이 요리는 그냥 고기를 구워 먹는 것보다 다양한 야채와 과일의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요.

특히 파인애플의 단맛이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나이 든 우리보다는,

젊은이들과 청소년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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