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브로콜리, 약간의 소금, 참기름, 통깨, 순두부, 고구마
양배추류를 기원으로 하는 꽃양배추와 동일계통의 재배식물로서 꽃봉오리를 채소로 이용한다.
브로콜리의 원산지는 지중해 동부연안이고 수천 년 전에 이미 재배되었던 케일에 기원하고 있다.
(다음백과에서)
브로콜리는 잘게 썰고 순두부도 준비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암에 대한 방어물질로 알려진 인돌류, 글루코시노레이트,
디티올치오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시금치와 양배추와 같이 카로티노이드를 풍부하게 갖고 있어 특히 폐암 등의 암에 대해서
한층 더 방어력을 가지며, 자궁경부암에도 억제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반 컵 정도의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여러 종류의 암, 특히 결장암과 폐암 발생에 대한
예방을 돕는다고 하니, 생활 속에서 브로콜리를 이용하는 음식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 백과에서 인용)
냉장고에 굴러 다니는 고구마를 넣어 보았습니다.
죽에 어 끓여도 궁합이 잘 맞을 것 같고요.
오히려 달콤함이 좋을 것입니다.
저는 죽을 쑬 때 항상 불려 놓은 찹쌀을 사용합니다.
먼저 불린 찹쌀을 찬물에 넣고 오래 끓였고,
가장 먼저 고구마를 넣었습니다.
노릇노릇 보이는 것이 고구마예요.
어느 정도 죽이 퍼졌다고 생각될 때에 브로콜리를 넣습니다.
거의 완성이 되어 갑니다.
이때에 순두부를 짜서 넣습니다.
브로콜리순두부죽 완성입니다.
찹쌀만 불리고 브로콜리와 순두부를 준비하면 죽은 비교적 쉽게 끓일 수 있어요.
참기름 한 방울 떨어 뜨려서 맛을 냅니다.
요즈음은 죽집이 호황인 것 같아요.
우리는 누가 죽을 사 먹을까.....
그리 생각하지만 환자나 수험생에게는 아주 중요한 먹거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깨를 뿌려 완성한 브로콜리순두부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