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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국물(찌개, 국, 죽, 스프)요리

맑은소고기육개장***

 

 

*재료...소고기국거리,고사리,콩나물,대파

*양념...국간장,다진마늘

 

 

 

 

보편적으로 콩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다. 날 것 그대로 먹으려고 하면  단백질 냄새가 강한데다가 매우 질기며, 버섯과 마찬가지로 어둡고 습한 재배환경과 신선도가 중요한 유통과정 때문에 대장균을 필두로 하는 세균들이 소매점 구입 시점에서 포장 여부에 무관하게 1g당 100만~1000만 개체에 달하도록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콩나물 머리를 먹느냐 마느냐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보통 콩나물 머리에 영양소가 많다는 이유로 머리까지 다 먹는다. 하지만 콩나물 줄기는 아삭한데 비해 머리부분은 단단하여 오독한 전혀 다른 식감을 지녔기 때문에, 일부 요리나 취향에 따라선 통일성을 위해 영양을 포기하고 머리를 떼서 줄기만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떼어낸 머리는 웬만하면 버리지 않고 다른 요리에 사용한다.(나무위키)

 

 

필수아미노산은 인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고기를 통한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소고기의 지방과 지질은 인체의 세포막을 형성하기 위해 꼭 섭취해야 한대요.

 

 

콩등의 식물로부터도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육류에 비해 섭취효율이 비효율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어른에 비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정량의 고기를 먹어 줄 필요가 있어요.

소고기는 국거리로 구입해서 찬불에 담궈서 핏물을 뺍니다.

 

 

 

 

그리고 볶아서 넣었어요.

 

 

 

 

고사리도 굵은 대부분을 정리하고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대파를 넓적하게 길쭉하게 썰어 놓고(육개장용) 양파도 채썰어 놓습니다.

특히 대파는 많이 넣을 수록 육개장은 좋아요.

소고기를 볶아서 끓여서 육수를 먼저 만들고 야채를 나중에 넣어서 푹 더 끓여요.

 

 

 

 

소고기를 볶아서 넣으면 거품이 덜 생깁니다.

숙주대신 있는 콩나물을 넣었구요.

 

 

 

 

사계절 보양식 소고기육개장.

 

 

 

 

매운 육개장보다는 국으로 찌개로 먹을 수 있는 맑은 육개장을 우리 식구들은 더 좋아합니다.

진한 소고기국물이 일품인 소고기육개장.

 소고기육개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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