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재료... 생닭 2마리, 황기, 대추, 홍삼가루, 통마늘(취향에 따라서)

 

 

 

 

 

 

 

마트에서 싱싱한 닭을 구입했습니다.

삼계탕의 조리법은 내장을 꺼낸 닭의 뱃속에 깨끗한 헝겊으로 싼 찹쌀·마늘·대추 등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은 냄비나 솥에 푹 삶아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 냅니다.

인삼을 헝겊에 싸서 국에 넣고 푹 고아 인삼의 성분이 우러나게 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국물만을 마시거나,

국물에 양념한 고기를 넣어 먹기도 하지요.

 

 

 

 

 

그러나 인삼을 찹쌀 등과 함께 섞어서 닭 속에 넣어 고면 닭 뼈에 인삼의 영양분이 스며들어 인삼의 영양분이 감소된다고 해요.

인삼 이외에도 옻나무, 엄나무, 전복 등을 넣어 먹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들 중 대추는 삼계탕의 나쁜 성분을 흡수하므로 먹으면 안 된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므로 먹어도 되어요.

닭의 불순물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없앱니다.

 

 

 

 

 

우선 물을 받아서 닭을 넣고  끓여서 데칩니다.

 

 

 

 

 

데친 닭을 다시 물을 갈아서 넣고,

 

 

**삼계탕에 넣을 대추와 삼가루.

홍삼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냉동에 두고 필요할 때 씁니다. 잘 풀어집니다.

 

 

 

마트에서 사온 삼계탕 종합세트^^

그리고 마늘 생강 조금 냉동실에 있던 대추를 집어넣고 본격적으로 끓이기 시작.

 

 

 

 

중간 중간 기름을 거둬 내고,

1시간 30분동안 푹 끓이면 삼계탕 완성

 

 

 

 

면보(마트에서 사 온 삼계탕 재료)를 들어 내고,

 

 

 

 

 

 

 

 

 

 

 

완성이에요.^^

삼계탕은 예로부터 보양식이라고 해서 초복과 중복에 먹고 있고요.

닭에 참쌀과 삼과 대추와 마늘등을 넣어서 푹 고아 먹는 전통적인 우리의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