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미나리,밀가루,식용유,계란,된장,고추장.
미나리는 동의보감에도 약용식물이라고 써 있을 만큼 좋은 식재료랍니다.
미나리는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뺍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장기능에 좋다고 하니 자주 드시기 바래요.
향긋한 미나리와 우리 전통의 장이 만난 음식인데,
말이 장떡이지 자주 부칠 수 있는 부침개이기도 해요.
부침가루를 준비했어요.
밀가루와 고추장 된장. 미나리를 섞고,
계란을 풀어 넣어 골고루 섞어서
전을 부칠 준비를 완벽하게 해 주세요.
반죽은 너무 두껍게 하면 전을 부쳐 놓으면 맛이 없어요.
반죽이 묽으면 부치기도 힘들고 비주얼도 엉망이 되어서
적당한 반죽이 참 중요하답니다.
국자로 전의 크기를 가늠하며 부치기 시작합니다.
불은 중약불로 하지요.
미나리와 우리의 전통 장은 환상의 궁합같아 보이네요.ㅎ^^
봄향기 가득한 미나리장떡 완성!!
미세먼지에도 좋고 비오는 날에 별미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