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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 나들이

영월 10경중 "선돌"과 "한반도지형"

 

 

 

영월의 이 선돌은 단종이 청렴포에 가기 전에 잠깐 들렀었는데,

마치 신선이 서 있는 처럼 보여서 "선돌"이라고 했다는 설이 있더라구요.

암튼 이 영월에는 단종의 슬픈 역사만큼이나 단종에 대한 애사가 가득한 고장이었습니다.

사시사철 철따라 아름다울 것 같은 이 선돌.

서 있는 높이가 70m라고 하니 바라만 보아도 너무 아름답고 신기하였습니다.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아요.

 

 

 

 

 

 

석양이 비쳤던 선돌 주변의 모습.

 

 

 

 

 

 

 

 

 

 

 

 

 

 

 

이 곳은 원래 영월군 서면이었는데 2009년 10월에 영월군 한반도면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참 잘 바꾸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앞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이 모습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정말 신기하지요?

 

 

 

 

 

 

 

 

 

 

 

 

 

넋을 놓고 바라 보았습니다.

"정말 신기하다."라고 하면서요.

 

 

 

 

뗏목체험을 하고 싶어 했어요. 딸 아이가요.

그런데 다 저녁 때라서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쌓아 놓은 돌탑들이 참 인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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