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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 나들이

홍콩여행 (2).....야경

 

 

 

 

 

 

 

 

 

세바퀴를 돌려 주고 우리돈 15,000원.

고공에서의 공포.

타고 가야겠다는 딸 아이의 성화에...

그러나 대관람차 안에서의 야경도 활홀했습니다.

 

 

 

 

 

 

 

 

 

 

 

 

 

홍콩섬에 들어 가서 돌아 다니다 보니 이렇게 날이 저물었고,

홍콩섬을 나오면서 스타페리호에서 담은 야경이예요.

홍콩에 머무는 이틀동안 얼마나 날이 흐렸던지요.

우비와 우산을 내내 가지고 다녀야 했습니다.

야경을 보러 오시라고 했는데 막상 야경 사진이 별로 없고, 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여긴 구룡반도의 야경입니다.

 

 

 

여기는 우리나라의 동대문시장 같은 유명한 곳이래요.

홍콩섬에서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3번째 정거장에서 내려서 "몽콕 Laiders Market"으로 갔습니다.

홍콩달러 350을 부르더니 그냥 오려니까 200달러까지 물건값이 내려 갔습니다.

혹시 홍콩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무조건 많이 깎아야 한답니다.

우리 동대문시장도 마찬가지일까요?

 

 

침사추이역.

 

 

 

 

 

 

홍콩의 지하철.

 

 

 

 

 

 

 

 

 

 

 

 

 

 

 

 

 

 

 

 

 

 

 

 

 

 

 

 

 

 

 

 

 

 

어디서 모였는지 관광객이 인산인해입니다.

 

 

 

 

딸 아이가 이 곳도 꼭 가보아야겠다고.

홍콩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라면서.

30층에 있는 "aqua-spirit" 이란 술집입니다.

연어샐러드와 무알콩 음료 2잔에 우리 돈 6만원을 결재했어요.

세상에나....

연어 5점이나 먹었을까요?

 

 

 

 

 

 

 

 

 

 

 

 

 

 

 

 

 

 

 

 

 

"아쿠아 스피릿" 창문에 비친 홍콩섬의 야경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바텐더예요.

"바텐더 쇼"를 보여 주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진을 찍겠다고 했더니 기꺼이 응해 주었습니다.

 

 

 

 

 

 

연어샐러드와 무알콜음료 2잔.

6만원....ㅎ

 

 

 

 

 

여기는 숙소근처 침사추이 번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