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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튀김과 부침요리

수제돈까스***

 

 

 

*돈까스(바른 표현)....돼지고기를 저민 후에 튀김 옷을 입혀서 튀겨낸 튀김요리.

                           일본풍 양식요리의 대표음식이고 대한민국에서도 외식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음식.

 

 

 

 

*재료....돼지고기등심, 양배추,적채,키위.방울토마토,오이피클,단무지,밀가루,계란,빵가루

*야채(양배추 적채에 얹을)소스....파인애플1: 마요네즈1: 땅콩1 (소금 식초 약간)를 넣고 갈아 만듬.

*돈까스소스...토마토페이스트,시판용돈까스소스,양송이(새송이),양파.

 

 

 

 

 

 

정육점에서 돈까스용 돼지고기등심을 주문해서 사 왔습니다.

고기는 돈까스 만들기에 크기가 일정하고 저렇게 손질까지 해 주니 집에서 만들기 훨씬 수월해요.

 

 

 

 

 

 

잡내를 없애고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우유에 1시간 담가 둡니다.

 

 

 

 

 

 

튀기는 음식이므로 우유에서 건져 최대한 물기를 쪽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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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입히고,    계란물을 입힌 후에    최대한 꾹꾹 눌러가며 납작하게 하고 빵가루를 입힙니다. 

 

 

 

 

 

돈까스를 만들어서 냉동에 두고 먹고 싶을 때에 꺼내서 먹으면 얼마나 좋은데요.

 

 

 

 

 

 

 노릇노릇 튀겨서 꺼내서 기름기를 쪽 뺍니다.

 

 

 

 

*돈까스 소스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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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와 버섯을 길쭉하게 썹니다.   토마토페이스트와 시판 돈까스소스를 섞어서
부글부글 끓이면 소스가 완성됩니다.
  간단히 소스를 만들었는데 맛있었어요.

 

 

 

 

 

가늘게 채썬 양배추와 적채에 만든 야채를 위한 소스를 얹고, 키위와 피클을 담았습니다.

 

 

 

 

 

 

집에 있던 단무지와 방울토마토를 곁들이고 밥을 조금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돈까스를 담고 소스를 올렸어요.

사진이 좀 엉성한가요?ㅎ

그래도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돈까스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 정말 번거로운 음식이지요.

냉동돈까스는 마트에 가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있는 댁에서는 이렇게 만들어서 먹고 싶다고 할 때 한 번씩 만들어 주면

정말 성의있는 엄마가 되지 않을까요?

맛은 오히려 사서 먹는 것 보다 좋고, 영양가도 충분할 거라 믿습니다.

토요일 부터 시작된 황금연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는 것이 고역입니다만,

돈까스 만들어 먹으면서 저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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