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캔옥수수, 치즈,부침가루 3/4컵, 물 1/2컵, 연유약간
연유와 치즈 준비,
캔옥수수는 소쿠리에 받쳐서 물기를 뺍니다.
부침가루는 3숟갈 했어요.
부침가루가 많이 들어 가면 맛이 없어서이지요.
물 1/2 컵을 넣었어요.
그리고 준비한 옥수수콘을 넣어 주세요.
치즈입니다.
위의 봉지를 뜯었더니 똘똘 뭉친 치즈가 물에 동동 떠 있더라구요.
저는 봉지 안에 치즈가 둥둥 떠 있는 걸 처음 보았어요.
칼로 치즈를 썰어 넣었습니다.
치즈와 옥수수콘이 전을 이루어야 맛이 있습니다.
부침가루를 많이 넣으면 그야말로 부침개가 되는 것이지요.
치즈와 옥수수콘 그리고 부침가루가 잘 어우러지도록 저어 줍니다.
팬을 달구어 부치기 시작하는데요.
약불에 부쳐야 합니다.
옥수수콘은 익은 것이고 치즈도 약해서 살짝만 익히면 되거든요.
치즈가 노릇노릇하게 색이 변하면 완성입니다.^^
피자처럼 잘라 보고,
바삭바삭한 옥수수치즈전이 되었습니다.
반죽이 묽으면 바삭바삭하지 않으니 되죽하게 반죽해 주세요.
술안주로도 좋구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이밥차"에서 본 옥수수치즈전.
이밥차 레시피대로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