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에게 판매하는, 선물하는 고가의 물건들이 즐비했습니다.
병원에 있는 의류매장...
좀 생소하지요?
본관 3층에 위치한 푸드코드는 보이는첫 번째 매장이 빵집이에요.
병원에 누워 있으니 왜 그리 먹고 싶은 것이 많던지.....
저는요.
호떡이 그렇게 먹고 싶었어요.ㅎ
통원치료 오늘이 6일째인데 아직도 못 먹었답니다.
두 번째 점포를 지나면 본격적인 음식점이랍니다.
그리고 오른쪽 보이지 않는 곳에 편의점이 있고요.
줄을 서는 것을 보면 아마 병원을 포함하여 "대기업"급 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요즈음 유행하는 커피전문점.
어김없이 몇 군데 있었어요.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니까
아무 것도 시작할 수 없는 거에요.
<해온 박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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