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사과,치커리
*오리엔탈소스...사과식초,진간장,참기름,꿀(없으면 생략),다진마늘
*양념...고추가루,매실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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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는 쌈으로 주로 먹는 채소인데요.
치커리에는 카로틴이나 비타민B2, 비타민C 외에도 칼륨이나 철분,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서
변비예방에 좋으며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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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커리는 쌉싸르한 맛이 일품인 채소로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구는데에는 최고의 역할을 하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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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치커리를 씻어서 물기를 빼고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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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치커리를 볼에 담았구요.
사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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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에 매실액을 가늠하여 넣었구요.
오리엔탈소스를 만들어서 써도 되는데 저는 오늘 그냥 볼에
소스재료를 다 넣어서 버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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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와 참기름 간장 식초 설탕을 넣어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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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고추가루를 넣어서 음식을 만든다구요.
상상이 안되시지요?
새콤달콤한 맛이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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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도 물론 좋아하는 음식이지요.
드시기 직전에 버무리시는 것.
잊지 마세요.
간장이 들어 가서 숨이 죽으면 볼품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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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 보이지요?
그러나 만들어서 둘이 다 먹었답니다.
장식으로 썰어 놓은 사과까지요.
어머니 손맛에 길들여져 있는 남편도 치커리사과무침은 좋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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