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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튀김과 부침요리

깻잎두부전***

 

 

*재료...두부,양파,대파,당근,돼지고기간 것.계란

*양념...소금,참기름,후추,깨소금,다진마늘

 

 

 

 

 

 

 

돼지고기는 잘게 다져서 씁니다.

대파와 당근 양파도 다지듯이 썹니다.

 

 

 

 

 

 

두부도 꼭 짜서 으깨어 넣어요.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 그리고 두부를 섞어요.

 

 

 

 

 

섞은 깻잎전의 소를 후라이팬에 볶아서 완전히 익힙니다.

팔월 추석에 동그랑땡 부치고 이 깻잎전도 그 동그랑땡소를 넣어서 부치곤 하지요.

 

 

 

 

 

깻잎 속에 소를 넣고 계란물만 입혀서 구우면 되지요.

소는 다 익혔으니까요.

사실 계란물이 잘 타니까 미리 소를 익혀서 살짝 익히면 일이 훨씬 수월합니다.

깻잎도 익는 시간이 짧으니 그리하면 됩니다.

 

 

 

 

 

어제 대형마트에 가서  정말 놀랐습니다.

시금치 1단에 6,980원,

호박 1개 1,980원,

가지 1개에 1,700원

제사가 없는 저는 비싼 것은 피해서 샀는데요.

제사가 있는 댁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셔야 할 것 같아요.

도시 서민들이 겪는 물가고.

언제나 해소되려나요?

 

 

 

 

 

36장에 990원.

그래도 깻잎은 비싸지 않았어요.

얼른 집어 왔습니다.

깻잎 속에 넣을 소를 조금씩 일정하게 뭉쳐 놓았습니다. 

 그리고 깿잎 1장에 1개씩 넣어서 접었어요.

 

 

 

 

 계란 물을 묻혀서 후라이팬에 타지 않게 부쳐서 냅니다.

 

 

 

 

 

깻잎전 완성입니다.

 

 

 

 

 

두부와 야채를 넣은 깻잎전 소는 아주 부드럽습니다.

 

 

 

 

 

깻잎향이 솔솔 풍겨 옵니다.

깻잎이 많이 나는 계절에 만들어 본 깻잎전입니다.

동그랑땡에 들어 가는 소로 만든 깻잎전.

만들면서도 자꾸 손이 갑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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