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재료...햄,소세지,두부, 양파, 대파,느타리버섯,떡국떡,묵은지김치,

*양념...국간장,다진마늘,고추가루,육수,미림,소금,후추

 

 

*요리방법

 

 

 

 

 

라면사리와 묵은지 준비.

 

 

 

 

 

양파는 굵은채, 대파는 어슷썰기,느타리버섯은 결따라 찢어 놓고,

 

 

 

 

 

 

햄도 썰어 놓고,

 

 

 

 

 

소세지는 골패썰기, 떡국떡도 준비해 주세요.

 

 

 

 

 

두부도 썰어서,

 

 

 

 

 

전골냄비에 가지런히 담아 주세요.

떡과 두부도 담아 주구요.

사진처럼 돌려서 예쁘게 담습니다.

 

 

 

 

 

비주얼이 근사하지요?

 

 

 

 

 

 

 

 

 

 

 

햄도 담아 주고

야채와 김치도 담습니다.

 

 

 

 

 

 

국간장,다진마늘,고추가루,고추장,육수,미림,소금,후추등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냄비 위에 양념장을 얹습니다.

 

 

 

 

 

 

5분은 센불에 끓이고,

5분 후에 중불로 서서히 끓이면 됩니다.

 

 

 

 

 

 

부대찌개 완성.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먹을 것이 많은 부대찌개 완성.!!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부대찌개.

 

 

 

부대찌개는 흔히 한국전쟁이 끝난 후 한국에 주둔한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햄과 소시지를 조리해서 먹기 시작한 음식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부대찌개의 유래를 말하는 우리들 마음속 밑바닥에는,

전후 힘들게 살던 시절 미군 부대에서 빼내 온 고기를 먹고 살았다는 조금은 자존심 상하는 느낌과 지금은 먹고살 만해서

그때 그 시절을 추억으로 떠올린다는 자부심 등등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것은 아닐까?
(다음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