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첨단산업단지 앞 (아침 8시)
가림막 신축건물 서울 일본인학교
출근하는 직장인들
DMC홍보관 앞
상암 월드컵아파트 7단지 앞
고유가 충격을 잊은 걸까요?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잠시 서서 지나가는 자동차를 무심코 살펴보았습니다.
차량 대부분 운전자 혼자 타고 다니는 것을 이른바 "나 홀로"차량이라고 한다는데,
10 대중 8대가 나 홀로 차량이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출근 시간에는
100%에 가깝게 홀로 타고 다닌다는 말이 맞습니다.
나 홀로 차량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체계가 미흡해진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이 낮아지고, 도로 상황도 혼잡해진다는 것이지요.
나 홀로 차량을 줄이려면 요일제 차량을 권장하고 요일제를 지키는
운전자에게 대폭적인 세제의 혜택과 보험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 교통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저는 그동안 걸어서 출근을 했었거든요.
요즈음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자연스럽게 나 홀로 자동차가 눈에 들어오는 걸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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