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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세상이야기

전직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전직 대통령의 서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했을까 하구요. 
칡을 캐고, 진달래꽃을 따며, 바위를 오르내리던어린 시절로 돌아 가서 자연과 살겠다던 그 분.  
죽음 앞에서 사람들은 참 관대합니다.
죽기 전에 이해와 배려를 했어야 했는데...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 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은 남은 자들의 몫이 아닐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통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