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92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설날 추모식 (2021년 설날 추모식....올해 부터 친정 부모님도 함께 모심) 친정 아버지 1주기 추모식 (2020년 12월 20일) 시어머님 1주기 추모식 이번 추석은 시어머님 1주기 추모식과 하루 차이이다. 작년 10월 3일 돌아가셨으니 10월 2일이 1주기 추모식이다. 그리고 추석은 10월 1일.... 그래서 추석은 성당에 시부모님과 친정 부모님 네 분의 연미사를 넣었다. 성우가 하늘나라로 갑자기 떠나서 우환이 될 수도 있지만, 시어머님이 너무 안되어서 (내 생각) 제사상을 모시기로 하였다. 아침 산책길에서 '절대로 목표를 줄이지 마라. 행동을 늘려라.'목표를 하향 조정하고, 핑계를 만들고, 어려움을 모면하려 들면 꿈을 포기하게 된다.이런 행동은 당신이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10배의 법칙에서) 2020년 봄 끝까지 서로를 잃지 말기를...(어느 날 달이 말해준 것들.) 하늘의 별이 된 우리 아롱이가 잠들어 있는 곳 시간이 해결해 줄까?시간이 지나 아롱이 엄마가 조금은 성숙해질까?아롱이 엄마는 아롱이를 잃은 슬픔을 이겨낼 수 있을까? 아버님 3주기 추모식 하늘의 별이 된 우리 아롱이가 잠들어 있는 곳(눈이 오는 날) 아롱이한테 가는 길 뻥튀기를 유난히 좋아했던 아롱이.그래서 그제는 뻥튀기 3개를 나무 밑에 놓고 왔다. 구부러진 나무....아롱이가 잠든 곳이다.이제 하늘로 간지 3개월....아직도 눈물이 나니 앞으로 나는 우리 아롱이를 잊을 수는 있을까? 우리 아롱이...별 일이 없으면 나는 매일 우리 아롱이한테 간다. 아롱이가 있어서 엄마인생 15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너는 아니? 아롱아!! 보고 싶다.우리 애기.... 아롱아!할머니 할아버지 손 꼭 잡고 행복해야 해. 오늘 서울에 올 겨울 들어 눈이 가장 많이 왔단다.우리 아롱이가 잠들어 있는 곳.늘 새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한 폭의 수채화가 따로 없다.^^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