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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천주교

마라도 성당(2023. 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153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위치한 성당. 단단한 전복껍데기형상 지붕에, 십자가 오상의 유리 천장 빛이 내려오도록 설계되었다. 대한민국 최남단 섬에 있는 특별한 외관으로 사진 촬영 명소가 되었다. 성당이지만 현재 사제가 상주할 수 없어 경당이 되었다. 마라도 배 운항 시간에 개방되며 단체 미사를 원할 경우 마라도 성당 카페를 통해 예약을 하면 준비를 해주신다. 성당 경내에는 방문객들이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다른 사람의 기도 시간에 방해되지 않도록 정숙함과 매너가 필요하다. (비짓제주)

 

 

 

 

 

 

 

 

 

 

 

 

 

 

 

 

신부님께서 상주하실 수 없는 곳. 그러나 단체여행객이나 미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예약하면 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해 주신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