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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책...책...책

도시문화 원제무의 오딧세이(2020-88) 전편에 이어서 3

 

 

203~218쪽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도시 중심의 광장을 만들고 광장을 중심으로 도로가 뻗어 나가는 계획기법 사용

*공업지구(북부), 문화지구(남부), 고급주택지구(서부)

*멕시코 상징 건물로 국립 인류 박물관

*가톨릭, 메스티소인, 문화유산이 가득한 도시,

삶의 질이 열악하고 국가경쟁력이 부족한 도시.

테오 티 와칸 유적지는 탄생과 열망, 환희와 절망이 교차하는

문명사가 그대로 전해짐.

*고대도시의 90%가 아직 미발굴 상태. 대도시의 문제의 모든 요소 다 갖춘

도시문제 백화점.

 

 

 

 

 

221~237쪽 페루의 리마

*리마 에스파냐로부터 독립을 쟁취할 때까지 전 남미를 호령하는 중심도시.

*신시가지에 조성된 도시 리마. 리조트 도시이다.

*리마 구시가지는 금융 증권 등 도시경제의 핵심. 코스타, 시에라, 셀바....

*리마의 칼라오 항구는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하는 바쁜 곳.

*미라 폴리스는 중산층 이상이 일하고 즐기는 작은 도시이며 금융 보험 증권

관련 회사들이 즐비한 새로운 경제중심지.

*각 시대별로 체계적인 정리기 되어 있는 페루 최대의 국립 인류 고고학 박물관.

*미겔 무히카 가요가 수집한 문화재를 전시한 황금박물관.

*삶의 애환을 담은 민속음악은 강렬하고 애조 띤 연주와 하모니가

잉카문명을 담고 있다.

 

 

 

 

 

241~252쪽 페루의 도시 쿠스코

*전설 속 잉카 사람들과 마주 걸어가는 착각에 빠지는 도시.

*쿠스코는 한때 잉카제국의 수도였지만 지금은 옛날 조상들이 뿌려 놓은

영화로 먹고사는 도시가 되었다.

*도시의 중심은 역시 아르마스 광장. 사어 먼&가펑클의 노래.

<엘 콘도르 파사>는 이곳 국민가요이다. (철새는 날아가고)

크게는 남미, 작게는 페루는 우리가 나아가는 길 밖에 있던 이방인이었다.

 

 

 

 

 

255~268쪽 브라질의 도시 브라질리아

*브라질의 행정도시 비행기 동체 모양을 본뜬 십자형 기하학적 모양의 도시.

인공 미학의 상징도시.

*리우 데 자이네르와 쌍 파울로 같은 동부 해안지역과 내륙지역을 연계시켜 개발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정책의 부산물이 브라질리아다.

*대성당을 국가예산으로 건축할 정도로 이 나라의 가톨릭의 힘은 크다.

 

 

 

 

269~끝 *브라질의 도시 쿠리치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생태도시

*유엔 환경계획의 '우수 환경과 재생상'수상

*타임지가 선정한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

*1994년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의 환경관리 모범국'으로 추천

*급격한 도시화로 대기, 수질오염, 교통체증, 빈민촌의 난개발 등 각종

도시문제에 시달리는 도시가 되었다.

*프로젝트의 구상과 계획단게에서 이미 다른 사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였다.

*도시정책목표 '저소득층 시민의 복지 향상'

*기본적으로 생태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