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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화 원제무의 오딧세이(2020-88) 전편에 이어서 2

 

 

115~133쪽 *오스트리아 빈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이며 역사의 상처가 있지만 기품 있는 도시. *국립 필하모니와

국립오페라극장 관현악단. 그리고 빈 소년 합창단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요한 슈트라우스, 베토벤, 슈베르트, 주페, 브람스, 모차르트...

음악가 지구. *빈의 큰 매력은 음악과 공연이다.

*매력적인 건물 의사당, 고딕식 건축, 슈테판 성단, 쇤부른 궁전.

 

 

 

 

 

 

135~149쪽 폴란드 바르샤바

*내면은 강하고 외모는 아름다운 도시. *코페르니쿠스(지동설), 노벨 과학상 2번에 빛나는 퀴리부인(라듐), 쇼팽(야생 곡),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바웬사 등이 대표인물이다. *공산주의 이데올로기가 지배했던 나라.*쇼팽의 곡... 즉흥곡, 녹턴, 마주르카, 왈츠, 폴로네즈, 빗방울 전주곡. *바르샤바는 역사의 상처와 고통을 딛고 시민 모두가 구시가지의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였다.

 

 

 

 

 

151~165쪽 스페인 크라 쿠즈

*중세에 지어진 따뜻한 질감의 건물들이 어우러 내는 도시.

*55개의 탑과 성벽으로 들러 쌓임

*고딕 양식의 대성당, 르네상스 걸작인 지그믄트교회,

 아우슈비츠 크라쿠프는 역사박물관으로 탈바꿈.

*가스실과 시체를 태웠던 소각장, 죽은 유대인들의 머리카락 안경 손가방

의족 등 개인 소장품을 진열, 잔혹하다.

 

 

 

 

 

 

169~183쪽 체코(구 소련의 위성국가)

*프라하는 화려하지도 콧대가 높지도 않은 환상의 도시. *뿌연 안개 속에 붉은

벽돌집. 성곽. 고색창연한 건물등 중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다가온다.

*1968년 프라하의 봄 *1980년 서울의 힘.

*1988년 마얀마사태.*1989년 천안문 사태....

세계사에서 자유와 민주를 위한 시민 항거로 자리매김.

*세계적 문호 카프카는 인간문명의 부조리설과

인간 존재의 불만을 날카롭게 비판.

*비투스 성당은 천년에 걸쳐 지은 성당으로 철탑 높이 100미터

*얀 후스 종교개혁자. 로마 가톨릭 교회 비판,

 

 

 

 

 

 

 

185~299쪽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동유럽에서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의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

*'어부의 요새' 네오로마네스트양식, 이 도시의 상징건물,

*마르크스와 레닌의 사회주의 도시정책. '도시 농촌과의

불균형적 개발의 조정'에 목표를 둠.

*헝가리 작곡가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과 브람스 <헝가리 무곡>

*가난과 불평등, 도시경제, 스카이라인, 교통, 주택, 도심 재개발,

공간구조 등 산적한 과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