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린이집에서 빌려 온 사진입니다.
너무 귀하고도 예쁜 어린이들이지요?
이 사진을 보시면 너무 예뻐서 아마 눈을 떼지 못하실 거예요.^^
제가 아이를 낳은 1980년 후반.....
당시 산부인과에 걸린 포스터(보건사회부)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
출산율이 너무 높아서 집집마다 아이 하나 갖기를 정부에서 권장했고,
성비도 맞지 않아서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여자 짝이 없어 남자아이들끼리 짝이 된 적이 있었어요.
출산율이 현저하게 떨어진 지금 상황에 비추어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2018년의 건강한 사회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다시 만난 가족들과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시겠지요?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오가시는 길에 운전 조심하세요.
설 명절 지나고 뵙겠습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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