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테니스 간판 정현(22, 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세계랭킹 58위) 선수를 아시나요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간 이 선수를 저는 잘 몰랐었거든요. 이틀 전에 스포츠에 狂적인 취미를 가진 남편이 보는 tv중계방송을 옆에서 보았는데, 3회전에서 세계랭킹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5세트 접전 끝에 꺾는 통쾌한 장면을 보게 되었어요.
어제(22일) 또 다시 8강을 겨루는 경기에서 '무결점' 노박 조코비치(31, 세르비아, 세계 랭킹 14위)를 3-0으로 꺾는대이변을 보았고 이 두 경기로 인하여 저는 테니스의 경기규칙을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2016년 호주오픈 1회전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조코비치는, 정현에게 3-0으로 패배를 안겨 주었으며 정현 선수가 어릴 때 본인이 가장 닮고 싶은 선수였다고 합니다.조코비치는 AP통신을 비롯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자신을 이긴 정현에 대해 축하와 함께 이길 자격이 충분히 있었던 훌륭한 선수라 치켜 세웠어요.정현은 24일 샌드그렌(미국, 세계랭킹 98위)과 8강전을 벌이고, 승리한다면 4강에서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경기 승자와 붙게 된다고 합니다, 한편 한국선수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른 것은 정현이 최초이고,이전까지 한국선수의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은 1981년 US오픈 여자단식 이덕희(65·은퇴),2000년과 2007년 US오픈 남자 단식 이형택의 16강이라고 합니다.
수원 삼일공고(정현선수모교)테니스부 감독인 아버지 실업팀에서 활동하는 형 정홍선수.테니스 가족에서 성장한 정현 선수는 그는 어릴 적 고도근시와 난시로 고생했는데, 그의 아버지는 테니스 코트가 눈에 좋은 초록색이라 아들에게 테니스를 가르쳤고, 이렇게 훌륭한 선수가 탄생하였네요.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현 선수. 그을린 얼굴에 쓴 흰 뿔테 안경은 그에게 이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고 합니다. 계속 좋은 경기로, 우리 국민들에게 값진 선물을 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수원 삼일공고(정현선수모교)테니스부 감독인 아버지 실업팀에서 활동하는 형 정홍선수.테니스 가족에서 성장한 정현 선수는 그는 어릴 적 고도근시와 난시로 고생했는데, 그의 아버지는 테니스 코트가 눈에 좋은 초록색이라 아들에게 테니스를 가르쳤고, 이렇게 훌륭한 선수가 탄생하였네요.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현 선수. 그을린 얼굴에 쓴 흰 뿔테 안경은 그에게 이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고 합니다. 계속 좋은 경기로, 우리 국민들에게 값진 선물을 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정현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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