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안전한 인생은 없다. 언젠가는 크든 작든 타격을 입게 마련이다.
너무 강하게 얻어맞아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이
좌절감과 분노, 슬픔에 시달리게 된다. 그것이 어떤 건지 나 역시 알 만큼 안다.
그래서 더 자신있게 절망감과 쓰라린 아픔을 떨쳐 버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거대한 파도에 쓸려갈 수도 있지만 그 꼭대기에 올라 타
편안하게 해변에 닿을 수도 있다. 감사의 고삐를 잡고 우울하고 고통스러운상처를 요리하라.
기대하고 소망하는 삶을 향해 과감히 다가가라. -232쪽에서-
팔다리가 없이 태어 난 호주 청년 닉 부이치치.
세르비아 출신인 목회자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 났다.
8세 이후에 3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던 그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긍정적인 생각으로 매사 웃는 삶과 하지 못하는 일이 없는
건장한 청년으로 거듭난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힘들고 지치며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 이 닉 부이치치를
생각하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의 성공적인 이야기는 분명 우리에게 큰 힘을 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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