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천 일대의 모습입니다.
창덕궁 후원의 취한정
옥류천의 모습입니다.
가장 깊은 곳에서 흐르는 개울이지요.
농산정인데요.
누각이라고 하기 보다는 조그만 집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정조는 이 곳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청의정.
농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서 임금이 직접 논에서
농사를 짓던 곳.
창덕궁 후원의 태극정
창덕궁 후원의 "소요암"
마지막으로 연경당의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창덕궁 후원의 연경당 측면 벽면.
연경당의 정문 "장락문"
지체 높은 양반이 수레를 타고 들어 갈 수 있는 솟을 대문
연경당의 안채. 여자들의 공간.
주로 노비들이 기거하던 행랑채
안채로 들어 가는 수인문
연경당은 사랑채의 당호.
이 집 전체를 가르키는 이름이며 독서와 휴식,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이예요.
앞마당에서 안채와 사랑채를 연결하는 문 "정추문"
맑은 물이 두르고 있는 집이라는 뜻의 "청수정사"
사랑채 동쪽의 "선향재"
책을 보관하고 책을 읽는 서재였습니다.
연경당 사랑채로 들어 가는 "장양문"
창덕궁 후원의 연경당 앞마당
창덕궁 후원의 연경당 앞마당
창덕궁 후원의 연경당 앞마당
창덕궁 후원(昌德宮後苑) 또는 비원(祕苑)은 창덕궁 북쪽에 창경궁과 붙어 있는 한국 최대의 궁중 정원이다. 궁원(宮苑), 금원(禁苑), 북원(北苑), 후원(後園)으로도 불린다. 조선 시대 때 임금의 산책지로 설계된 후원으로 1405년(태종 5년) 10월에 별궁으로 지은 것인데, 이후 1592년(선조 24년)에 임진왜란 때에 불타 없어지고, 1609년(광해군 1년)에 중수했다. 많은 전각, 누각과 정자가 신축, 보수되어 시대에 따른 특색을 보여 준다.
정원에는 왕실 도서관이었던 규장각과 더불어, 영화당(映花堂), 주합루, 서향각(書香閣), 영춘루(迎春樓), 소요정(逍遼亭), 태극정(太極亭), 연경당(演慶堂) 등 여러 정자와 연못들, 물이 흐르는 옥류천이 있고, 녹화(綠化)된 잔디, 나무, 꽃들이 심어져 있다. 또한 수백종의 나무들이 26,000그루 넘게 심어져 있고, 이 중 일부는 300년이 넘은 나무들도 있다.
창경궁을 합한 창덕궁의 총면적 약 0.674km2(20만 3769평) 중 창경궁은 약 0.177km2(5만 3600여 평)이고, 비원은 약 0.205km2(6만 1937평)이다. 창덕궁 후원은 1997년에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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