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맛탕***

 

 

 

*재료...고구마,식용유,물엿,설탕,밀가루

 

 

 

 

감자를 구입해서 껍질을 벗겨 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튀김용 팬에 불을 올려서 고구마가 잠길 정도로 식용유를 넣습니다.

 

 

 

 

 

식용유의 온도가 180도 되면 고구마를 넣고 튀겨요. 

기름에 넣은 고구마는 서로 엉기지 않아요.

인내를 가지고 노릇노릇하게 튀기는데요.

이렇게 색깔을 내려면 1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소스는 물엿만 넣어도 훌륭하답니다.

그러나 취향에 따라서 꿀과 설탕을 넣어도 되지요.

 

 

 

 

 

몇 년 전 한국에 상륙한, 맛탕의 새로운 명칭 ‘빠쓰’의 본고향이 바로 중국이라 합니다.

 ‘띠꽈(地瓜)’란 ‘땅에서 나는 열매’, 즉 고구마인데요.

고구마는 원래 라틴아메리카가 주 생산지이며, 신대륙 발견 이후 필리핀에 전래되었고,

 명나라 진진용이란 사람이 필리핀에서 고구마 싹을 닻줄에 숨겨 들여옴으로써 중국에 고구마가 전래되었다네요.(다음백과)

 

 

 

 

 

비교적 쉬우니 한 번 해 보세요

아주 맛있답니다.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간식이 됩니다.

저는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 따로 시럽은 만들지 않았습니다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네요.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고구마맛탕....

그러나 만드는 과정이 좀 복잡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