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이곳은 원래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군청~금성면 원율삼거리 5km 구간에 5년생 1,300본을 식재하여 조성한 길이다. 가로수길의 총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메타세쿼이아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꿈의 드라이브코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마치 초록빛 동굴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며, 푸른 녹음이 한껏 자태를 뽐내는 여름이 드라이브하기에 가장 좋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세상의 법칙"
1. 정류장 -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 하면 죽어도 안 온다.
2. 신체 -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그 정도가 심해진다.
3. 수입, 지출 -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더 많아진다.
4. 세차 - 큰맘 먹고 세차하면 꼭 비가 온다.
5. 에프터써비스 - 고장 난 제품은 서비스맨이 도착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6. 시험 - 공부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 정도 하면 헷갈려서 틀린다.
7. 택시 - 급해서 택시를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 나타난다.
기다리다못해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에 자주 온다.
8. 주유소 - 운전하다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를 찾으면 꼭 반대쪽에서 나타난다.
9. 세일 - 바겐 세일에 가보면 꼭 사려는 물건은 세일 제외 품목이다.
10 화장실 - 공중화장실에서 제일 짧은 줄을 서면 안에 있는 사람이 큰일을 보는지 꼭 오래 걸린다.
'**일상생활**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밑 거리 (웨스턴돔 거리와 마두역거리) (0) | 2011.12.21 |
---|---|
라페스타거리와 롯데백화점의 세밑 저녁 풍경 (0) | 2011.12.14 |
강남역 사거리 (0) | 2011.11.19 |
마감동님 (이 땅의 진정한 농부) (0) | 2011.11.13 |
지리산의 가을 (0) | 201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