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앞의 전차.
서울 사람인 남편은 중학교 1~2학년 때까지 이 전차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Garden Place"
개봉작 풍산개 포스터가 보인다.
금호 아시아나 빌딩
새문안 교회
밤 12시 30분의 광화문 거리
간판불이 다 꺼진 늦은 신문로 거리.
밤이 늦었으니 쓸쓸하고 어두웠지만,
젊은 날의 추억과
그 추억으로 그립기만 한데....
온갖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거리는 정말 소중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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