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 막 가져다 놓은 작품이었습니다.
이름이 없어요.
情
1997년
대한민국
김찬식
發芽(발아)
1997년
대한민국
백현옥
압축된 네모 (Imploded cube)
1994
네덜란드
에베르트 힐게만
겨울이야기(Winter's tale)
1997년
미국
크리스토퍼 루카스
풍요의 대지
1996년
허 백
대한민국
공간 소묘-돌의 초상
1997년
강진모
대한민국
생명은 수정
2005년
타쿠마 우에마쓰
일본
문화적 유대 2005년 수에벙리 중국
엄마와 아이
2005
후옹 투옹 민
베트남
오늘 종일 인터넷을 달군 한 연예인 부부가 있더군요.
저는 원래 연예인들이 나와서 사랑이니, 자기 사는 모습이니 하는 것에
관심도 없거니와 위화감을 조장하는 것 같아서 너무 싫어합니다.
헤어진 지 오래된 전 남편과의 과거를 생방송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연예인이나,
그 말을 되받아 진흙탕 싸움을 하는 전 남편이나
참으로 한심하고 천박해 보였습니다.
흑과 백이 아니면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편협한 사람들.
세상은 그렇게 양극만 있는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
가끔 자동차 뒤에 달려 있는 천주교의 게시 글이 떠 오릅니다.
그저 남의 탓이 아닌 내 탓인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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