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여간해서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제 65주년 광복절~!!
그러나 태극기는 그저 한 동에 몇 집씩만 달려 있고,
그 마저도 아예 한 집도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지 않은 동도 있다.
엊저녁과 새벽에는 천둥과 번개, 벼락을 동반한 폭우로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고,
휴일이라 여유를 가지고 늦게 일어 났는데...
베란다에 어김없이 태극기가 꽂혀 있었다.
태극기 게양은 늘 아버님 몫이다.
지금 시간이 낮 12시를 조금 넘긴 시간...
지금이라도 태극기를 게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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