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세상이야기

태극기가 보이지 않는 광복절 아파트 모습

 

 

 

태극기가 여간해서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제 65주년 광복절~!!

그러나 태극기는 그저 한 동에 몇 집씩만 달려 있고,

그 마저도 아예 한 집도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지 않은 동도 있다.

 

 

엊저녁과 새벽에는 천둥과 번개, 벼락을 동반한 폭우로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고,

휴일이라 여유를 가지고 늦게 일어 났는데...

베란다에 어김없이 태극기가 꽂혀 있었다.

태극기 게양은  늘 아버님 몫이다.

지금 시간이 낮 12시를 조금 넘긴 시간...

지금이라도 태극기를 게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일상생활**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학관 이야기  (0) 2010.08.20
컴퓨터중독과 수리  (0) 2010.08.18
수강명령  (0) 2010.08.12
아름다웠던 오드리 햅번의 생  (0) 2010.08.05
남대문시장에 다녀 와서...  (0)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