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세상이야기

세일즈왕 조 지라드의 250법칙

 

 

(삼성산 삼막사의 국수 점심공양  2009. 12. 27)

 

 

 

"250법칙이란

사람은 누구나 결혼식이나 장례식 같은

인생의 중요한 행사에 초대할 사람이 250명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교적이지 않은 사람은 이보다 아는 사람이 적을지도 모르지만,

이것보다 더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에

평균 250명 정도는 된다는 말이다.

 

 

내가 일주일에 50여 명의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중 단 2명이라도 내 태도가 못 마땅한 사람이 있다면

연말에 가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는 뜻이다.

 

 

나는 14년 동안 차를 팔았다.

따라서 내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2명만 되어도

그들이 전하는 평판에 영향을 받는 사람은 웬만한 운동장을 꽉 메울 정도인

70,000이나 된다는 소리이다.

이들은 나를 만난 적도 없고, 나에게 상품설명을 들은 적도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을 알고 있다.

"조 지라드에게는 차를 사지 마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 최고의 판매왕 조 지라드의 " 최고의 하루" 중에서.. 다산 북스 8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