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안양 지하차도에서의 사고.
가슴 졸이고 놀란 하루!!
교통사고는 생각하는 것 보다 끔찍하다.
하루종일 들은 이야기는 큰 트럭이 와서 딸 아이 차를 박았다는 것.
납작하게 찌그러진 차는 어찌되었던
아이만 무사하면 된다고 얼마나 종일 마음을 졸였던가.
또 겉은 멀쩡해도 충격으로 인해서 몸이 망가지는 것은 아닌지....
병원에서 아이를 만나고 그제서야 안심을 했다.
학교를 하루 이틀 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런 큰 사고에도 많이 다치지 않은 것은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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