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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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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1)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1995년도에 개관한 한국 최초의 탈 전문 박물관이다. 하회마을에서 전승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탈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여러가지 탈들을 수집, 전시하고 있다. 상설전시실 5개관과 특별전시실 1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실 내에는 탈써보기, 탈 트릭아트, 탈 캐릭터 본뜨기, 포토존, 탈 도장 모으기 등 무료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박물관을 좀더 즐겁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다음백과에서)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안동 하회마을(2) 일부 상혼에 의해 퇴색되어가는 감도 없지 않지만, 전통을 보존하려는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 극복 되어가고 있다.이곳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사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 등이 있고, 신라 시대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두 마을의 등재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안동 하회마을(1) 안동 하회 마을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민속 마을이다.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며 물돌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마을주민의 70%가 류씨이다. 풍산 류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약 600여 년 전으로 류씨가 터를 잡기 전에는 허씨와 안씨가 먼저 이곳에 들어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구전으로는 하회탈의 제작자가 고려 중엽의 허도령이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며, 하회마을에서 강 건너 광덕동에는 허정승의 묘가 있어 해마다 류씨 가문에서 벌초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회마을에는 이를 빗댄 "허씨 터전에, 안씨 문전, 류씨 배판"이라는 속언이 전해지고 있는데, 선주민들을 내몰게된데는 안씨집안의 딸 하나가 류씨집안으로 출가를 하면서 안씨 집안의 기운이..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국보 제18호. 부석사 무량수전은 고려시대 목조 건물로서 내부에 무량수불(無量壽佛: 무한한 수명을 지닌 부처)인 아미타불(국보 제45호)을 봉안하고 있다. 정면 가운데 칸에 걸린 편액은 고려 공민왕이 썼다는 기록이 있다.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 때 안동으로 피난 왔다가 귀경길에 부석사에 들러 쓴 것이라고 전한다. 한편, 부석사 무량수전 서쪽에는 부석(浮石, 일명 뜬바위)이 있는데 이 바위는 의상대사를 흠모하던 당나라 선묘(善妙)낭자가 변한 것이라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다음백과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경북 영주의 "소수선비촌"(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경북 영주의 "소수선비촌"(1) *선비촌은 경북 지역의 선비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민속 마을이에요. 기와집과 초가집 등 전통 한옥 12채와 정자, 물레방아, 대장간, 원두막, 연자방아와 같은 민속 시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선비들이 글을 읽고 생활을 하던 곳에서 한옥을 체험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강학당에서는 선비의 예절을 배우고 천자문을 익히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마을 입구에 있는 옛날 시장터인 저잣거리를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다음백과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경북 영주의 "소수박물관" 영주지역은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紹修書院)과 부석사(浮石寺)를 비롯해 단종복위운동 및 정축지변(丁丑之變)과 관련한 유적 외에도 수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소수박물관은 이러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된 유교전문박물관이다. 부지면적 14,143㎡, 건축연면적 3,215㎡, 5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시청각실을 갖추고 있다.(다음백과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 (2) 소수서원은 공인된 교육기관으로서, 이후 다른 서원들의 설립과 운영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이는 서원이 단순한 향사와 교육 기능 수행만이 아닌, 지방 사림(士林)들의 정치·사회 활동에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도 포괄하고 있어, 소수서원의 설립과 발전 내용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사액을 받기 이전까지 백운동서원은 풍기 사림들의 호응을 받지 못 했다. 그 이유는 서원이 풍기에 세워지긴 했으나, 경상도 내 각 군현 유생들에게도 교육 기회가 개방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액을 받고, 국가에서 인정한 사학(私學)의 위치를 굳힘에 따라 풍기의 사림들도 적극적으로 서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처럼 소수서원이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한 부분을 담당하면서 향촌 사림의 정치적·사회적 기구로 정착되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