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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경북 영주의 "소수선비촌"(1)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57 선비촌

*연중무휴

*09:00~18:00

*소수서원의 입장료를 내면 무료로 입장 가능.

 

 

소수선비촌은 조선 시대 선비들의 삶터를 재현하고

현존하는 고택들을 복원하여 마을을 조성한 곳이에요.

 

선비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였어요.

SBS드라마 '해치' 촬영지.

(2019. 2.11~2019. 4.30)

 

 

조선시대의 전통가옥을 복원하고 생활상을 재현했으며,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

영주시가 지은 테마공간.

 

 

부지면적 57,717 제곱미터.

와가 7가구, 초가 5가구, 누각 1동 등....

 

따로 떨어져 있는 걸 보니 '화장실'같아요.

 

'선비촌 해우당 고택'입구.

경북지역 양반집 대저택.

전형적인 'ㅁ'자형.

 

 

 

 

아궁이

 

내부의 안채와 외부의 사랑채가 같은 건물내에서 구분된 생활공간을 형성하고

있는데, 옛날 기준으로 보면 정말 고급스러운 저택이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경북지역의 선비문화를 배울 수 있는 민속마을로,

용인의 민속촌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와집과 초가집의 대조.

담장과 오래된 고목까지 정겨워 보여요.

 

선비촌의 당나귀.

 

 

 

 

 

한옥 12채와 정자, 물레방아, 대장간, 원두막, 연자방아 등의 민속시설을 갖춘

소수서원의 선비촌.

죽계교를 건너 소수서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선비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