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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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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령해수욕장(2021. 5. 14.)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관동(大冠洞)에서 남서쪽으로 8km, 대천반도의 돌출부 끝에 있으며, 조개껍질로 덮여 있는 해안이 색다르다. 물은 그다지 맑지 않으나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으며 간만(干滿) 어느 때나 해수욕을 할 수 있다. 원산도(元山島) ·납대지도(納大只島) ·삽시도(揷矢島) 등의 여러 섬이 멀리 보이고, 때로는 신기루 현상으로 아득한 중국대륙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교통편도 좋고 오락 ·숙박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천해수욕장 [大川海水浴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친척인 구배 엄마는 나와 나이가 같지만, 그에 비하면 나는 그야말로 천둥벌거숭이이다. 음식점을 운영했던 경험으로 음식솜씨도 좋고, 결혼도 나보다 10년은 일찍 했기에, 훨씬 인샹의 선배처럼..
안곡서원 (2021. 6. 23) *안곡서원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조선시대 사원. 지방사립학교. 조선 중기 이후 학문연구와 선현제향을 목적으로 둠. 1616년(현종 7) 지금의 화성시에 해당되는 남양(南陽)의 현감으로 부임한 민기중(閔耆重)이 기묘명현(己卯名賢) 박세희(朴世憙)의 유풍(遺風)을 숭모하여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박세희의 위패만 봉안하고 제향하다가 1618년(현종 9) 박세희의 큰형이며 기묘명현인 박세훈(朴世薰)을, 1697년(숙종 23)에는 홍섬(洪暹)의 위패를 함께 봉안하였다. 1721년 경종(景宗)으로부터 편액을 하사받아 사액서원(賜額書院)이 되었으나 1729(영조 5) 한 인물을 여기저기서 모시는 이른바 첩설서원(疊設書院)을 철폐할 때 편액을 회수당하였다가 1740년(영조 16) 남양의 유생들이 첩설서원이 아님을..
남양향교 (2021. 6. 23) *남양향교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조선시대의 향교. 경기문화재 제 34호. 공자와 성현의 제사와 지방민들의 교육과 교화를 목적.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4호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공자(孔子)와 여러 성현(聖賢)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조선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이다. 이 향교는 조선시대인 1397년(태조 6)에 음덕리 면역곡동에 처음 세워졌는데 1873년(고종 10)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이때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건물의 배치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로 앞쪽에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던 강당인 명륜당(明倫堂)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있고, 뒤쪽에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大成殿)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수원화성 (2021. 5. 31) 집에서 700-2번 버스를 타고 연무대에서 내림. 동장대 (연무대) ...무예를 수련하는 공간 동북공심돈..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 창룡문...화성의 4대문 중 동쪽문 봉돈...봉수대 서장대 올라 가는 길에서 정조대왕상 장안문...4대문 중 북쪽문으로 정문이라 할 수 있다. 화홍문...북문인 장안문과 동문인 창룡문 사이에 있다. 용연 방화수류정...대한민국 보물 제 1709호(2011년) 수원 화성은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목표로 지어졌다. 수도 남쪽의 국방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성이었다.(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의 둘레 5.4km이고,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된다는데 우리도 완주를 했다. 동장대(연무대)-동북공심돈-창룡문-봉수대(봉돈)-팔달문(시장주변..
대구 서문시장 (2021. 7. 22) * 대구 중구 달성로 50 조선 후기 삼남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전국 3대 시장의 하나. 대표적인 전통시장. 실내쇼핑몰에 입점한 상점과, 길가에 입점되어 있는 상점이 다양한 시장.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엄청난 규모의 큰시장. 또 하나....정치인들이 꼭 와서 세를 과시하는 시장.ㅎ 시장 중간에서 도토리 묵을 사먹었다. 말로만 듣던, tv에서만 보았던 대구서문시장. 친절한 아주머니를 만나서 기분이 좋았고, 맛이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대구 서문시장.
아!! 아름다운 통영!! (2020. 8 ) *돌아와요. 충무항에* 통영시내 *서포루* 통영항의 전망을 훤히 볼 수 있음. 충렬사 충렬사 안의 느티나무 동피랑은 휴가철이라 들어 가지도 못했다. 차로는 더욱 더~~ 동피랑마을 근처 서피랑등대 그 날 안개가 최악의 상태. 움직이질 못했다. 용화사도 엄두가 나지 않아서~~ 박경리 선생님이 이 곳 서피랑에서 태어 나셨고, 그래서 인지 흔적이 많았다.
통영국제음악당(2020. 8.) 미처 올리지 못했던 통영사진. 딸 내외와 함께 한 통영여행.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국제콩쿠르가 열리는 곳. 윤이상 비(통영 국제음악당) 음악당에서 바라다 본 통영 앞바다. 음악당 옆 스텐포드호텔
예랑칼국수(2021. 6. 2) 성당 연령회 모임을 끝내고 점심식사를 한 음식점.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위치. 우리 성당 교우 내외 분께서 운영하시고 계셨다. 입구부터 운치가 있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음식이 다되면 손님이 가져다 먹는 것 깉았다. 아직도 피어 있는 식당 입구의 작약꽃. 음식점 입구. 음식점 안 부추전과 들깨칼국수를 먹었는데 아쉽게도 음식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재료가 좋고 맛이 담백하고 맛이 있던 음식들. 다음에 가면 꼭 담아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