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란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라는 뜻으로 미술 분야에서 2년마다 열리는 전시 행사를 일컫는다.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국제미술행사이다.
1995년 제주프레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섬 지역의 지리적 조건과 특성에 따른 제주도 고유의
지역성을 예술적 가치로 재해석하고 동시대 현대미술을 논의하는 공론장으로서
2017년 제 1회 제주비엔날레가 개최되었다.(JeJu Art Map)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비엔날레 전시작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제주도립미술관 전경.
제3회 제주 비엔날레 (2022.11.16~2023. 2.12)
최선 <나비> 프로젝트.
강요배 <폭포 속으로>
왕게치 무투(Wangechi Mutu) <코로나>
문경원&전준호 <이례적 산책>
임동식 <화석 캐기>
좌혜선 <흐르고 넘치는 것 #2>
아니카 리 (Anicka Yi) <역삼투압>
박종갑 <문명-쌓다(積)>
김주영 <집으로 가는 길>
박광수 <동굴에서 온> 外.
정보영 <흐르고 멈추는> 外.
이명호 <색, 귤, #1>
김주영 <흙의 제식>
알로라(Allola)&칼자디아(Calzadilla) <그레프트>
자디에 사(Zadie Xa) <지구 생물과 공상가를 위한 달의 시학>
대류영역 <펠리시 데스티엔 도르브>
백광익 <오름위에 부는 바람>
유창훈 <한라에서 성산까지>
오민수 <산수이상-곶자왈>
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비엔날레 전시작품.
제주국제평화센터 (중문)
Joon Choi <바다, 어멍, 해녀>
이승수 <불을 피우는 그대>
이이남 <기억의 뿌리>
노석미 작가 <바다의 앞모습 001-128>
제인 진 카이센& 거스톤 손딩-퀑 <달의 당김>
제주 제3회 비엔날레에 16개국에서 55명이 참여했고, 작품 수 165점이 제주도립박물관을 비롯하여,
제주현대미술관, 제주국제평화센터, 삼성혈, 미술관옆집제주, 가파도 총 6군데에서 전시 중에 있답니다.
그중 제가 두 곳에 다녀왔고, 문외한인 미술이라는 학문에 지적으로 접근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저는 늘 편안하고 담담한 마음으로 즐겁게 작품을 만나려고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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