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여행이라 쓰고 행복으로 읽는 For-me]
(안희두 시조전집)
[고요아침]
안희두 시인은 나의 부강중학교 동창생이다.
(본문 중에서)
* 15쪽 한국이 치맥이면 양꼬치엔 칭다오(공감.. 나도 가 보았으니까.)
* 17쪽 무더워도 그렇지. 텅텅 빈 타이동 거리. 시원한 태양 속 흑점. 칭다오 맥주 박물관.
* 19쪽 총독의 꿈 속으로 빨려 드는 영빈관
* 29쪽 요산시대를 향한 구도의 길. 요산. 구도의 길 만원이다.
* 39쪽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한복판. 우뚝 선 파 투사가
* 42쪽 라오스의 달. 절경의 비엔 타안 매력에 흠뻑 취한 달 달 달
* 44쪽 문턱 넘은 무소유. 탁밧
* 47쪽 미안 미안해 빵빵. 2인승 자전거 택시
* 51쪽 강물에 가부좌한 예래 파고다(양곤 강)
* 59쪽 이스탄불. 신을 향한 믿음
* 60쪽 바자회를 뜻하는 터어키 그랜드 바자르. "여기저기 한국어로 싸요 싸요 아줌마"
* 61쪽 히포드럼. 이집트와 아폴로의 진신사리
* 65쪽 "솔로몬이여, 내가 그대를 이겼노라" 성소피아 박물관
* 69쪽 괴레메 국립공원. 최고의 선물은 체험이고 여행이다.
* 75쪽 목화성. 이 온천물은 섭씨 35도. 로마시대 황제들이 찾은 곳. 클레오파트라도...
* 92쪽 발칸포 쏘는 발칸반도
* 95쪽 반이 아웃되는 아우토반을 내달리다.
* 99쪽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 잘츠부르크
*106쪽 총탄으로 얼룩진 겔레르트 언덕
*108쪽 헝가리의 상징 동물 중 하나인 투둘이
*109쪽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세체니 다리
*110쪽 다뉴브 강에 푹 빠진 야경
*112쪽 바벨탑과 바벨성, 오르고 또 오르면 , 하늘문도 열리고, 신전도 열리겠지.
*113쪽 소금을 채굴해 낸 쓸쓸한 빈 공간에, 광부들의 심심풀이 조각 작품 하나 둘.
*114쪽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일일이 설명할 수 없다. 나치의 잔혹함을.
*117쪽 프라하의 천문시계 오를로 이 퍼포먼스, 해골에서 거울과 주머니와 비파 행렬
*122쪽 중세 유럽의 보석으로 불리는 로텐부르크
*127쪽 가슴이 불타오르는 노총각 안데르센
*130쪽 죽음에 이르는 전염병, 키에르케고르
*133쪽 솔베이지의 노래가 들려오는 고원
*134쪽 나폴레옹이 탐내던 검붉은 스타브 교회
*135쪽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오르드, 게이랑에르를 향하며
*142쪽 겨울을 동화라 쓰고 행복으로 읽는 베르겐
*143쪽 수직 절벽 볼링 폭포 위에 그리그와 솔베이지의 노래
*145쪽 행복 나라 1위에도 악마는 살아 있나. 69명의 생명을 앗아 간 우토야섬
*148쪽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노벨상
*171쪽 삼우회 회갑연을 죠잔케이 뷰 호텔에서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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