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영릉
조선 제 4대 세종과 소현왕후 합장릉.
광화문에 있는 세종의 동상은 앉아 계신 상이고,
이 곳에는 서 계신 상이네요.
제관들이 머물며 제례를 준비하던 집.
훈민문.
금천교가 참도 중간에 조영되어 있었는데,
아쉽게도 물이 흐르고 있진 않았습니다.
홍살문
홍살문의 형태는 門자를 형상화 하였으며 화살의 표시는 나쁜 잡귀나,
무례한 귀신이나, 불순한 사람이 침입할 때는
활로 쏘아 버릴 것이라는 상징적 의미라고 합니다.
왼쪽 높은 길은 신이 다닌다고 해서 신도.
오른쪽 낮은 길은 임금이 다니는 곳이라 해서 어도.
소나무의 운치도 훌륭했습니다.
수라간
정자각
제향을 올리는 곳.
수복방
비각
비석이나 신도비를 세워 놓은 곳.
이 곳에서 700m를 따라 "왕의 숲길"이 펼쳐 진다네요.
세종대왕릉 영릉(英陵)
드디어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이 나타납니다.
조선최초의 합장릉이라고 하네요.
영릉 주위에 있는 석마들.
세종대왕과 소현왕후의 英陵 과 효종대왕과 인선왕후의 寧陵
사적 제195호(1970.05.26 지정) 두 개의 영릉이 있습니다.
세종대왕능인 영릉(英陵)과 효종의 능인 영릉(寧陵)이 불과 700여 미터 거리에 있고,
"왕의 숲길"이라고 해서 연결되어 있어요.
역사공부도 하고 나들이로도 좋은 여주의 두 영릉.아주 훌륭한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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