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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옥마을과 전동성당

*전동성당 063-284-3222

*전북특별자치도 완산구 태조로 51

*09:00~17:00

 

 

 

 

 

 

전동성당(殿洞聖堂)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교회 성당이다. 

1981년 9월 25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8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전주시 안에 세워진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이다. 

1937년에서 1957년까지 천주교 전주교구 주교좌성당이었으며, 건축물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영화의 촬영지나 결혼식 장소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본당의 수호성인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이다.

(대한민국구석구석에서)

 

 

*전주한옥마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연중무휴

*063-282-1330

 

 

 

판소리 본향인 전주의 문화적 우수성을 높이고 

새로운 판소리 문화를 이끌기 위해 건립된 문화관.

 

 

 

숙박업소 '향촌'

 

전주 한옥마을 한복대여점.

다양한 한복색상과 디자인.

 

한옥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한복을 입고 한옥의 독특한 돌담길을 걸으면서 사진에 담으면

훌륭한 추억을 쌓는 것입니다.

 

한옥의 내부와 한옥 골목.

 

한옥마을에 있는 경기전.

조선시대 전각으로 1991년 1월 9일 사적으로 지정.

보물로 지정된 경기전은 국보로 지정된 조선 태조 어진을 봉안한 곳.

 

전주시 지역의 공예발전과 공예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려는 취지에서

조성된 공예 전문 전시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창문.

 

 

 

 

 

 

 

실제로 상당수의 시민들이 거주하는 한옥마을.

그들의 불편함을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전주 한옥마을에 여러 차례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요.

초포화상태에 이른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옥마을 은행로에 자리한 동학혁명기념관.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교인들의 성금과 정부 지원금으로 1985년에 설립.

 

 

 

전주 김치가 우리나라 천년의 김치역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 맥을 짚어볼 수 있는 체험공간.

 

 

가지런히 놓인 까만 기왓장 지붕이 편안하게 들어온다. 낮은 담장 너머, 한줄기 햇빛이 제자리를 찾았다며 대청마루에 앉는다. 골목길 걸으며 지나치는 집마다 다른 듯 비슷한 포근함이 마당에 가득하다.

한옥이 하나둘 모여 마을을 이룬 곳은 많다. 아쉽게도 도시에서는 그 모습을 찾기가 쉽지 않다. 도시개발 바람 속에서 버텨내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여태까지 한옥마을을 유지한 몇 곳이 전통문화의 자랑으로 손꼽히는 명소로 불리기도 한다. 오랜 세월 한옥마을을 지탱한 기반이 무엇일까. 해답을 찾아 국내 최대 규모 한옥마을이 있는 전주시로 향했다.

전주로 넘어가는 관문이 인상적이다. 기차로 전주에 도착하면 역 건물이 한옥형이고, 고속도로로 진입하면 전주 톨게이트 위로 단아한 기와지붕이 있다. 예향의 고장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싶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위치했던 곳이다. 덕분에 정갈한 음식, 수준 높은 예술 활동이 발달할 수 있었다. 전주에서 진행되는 한지, 비빔밥, 영화 등 관련 축제가 다양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주한옥마을 - 일제 향한 저항정신 위에 한옥들 (한국관광공사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이야기, 한국관광공사, 안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