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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셋이서 문학관" (1)

 

 

북한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진관동에 또 하나의 역사가 세워질 것 같아요.

은평 뉴타운에 SH공사가 "한옥마을"을 조성하고 있었는데요.

"셋이서 문학관"은 한옥마을 체험관(모델하우스)을 리모델링한 곳이래요. 

"한옥 역사박물관"도 있었고요.

하나금융그룹에서 세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하나고등학교"도 보였습니다.

 

 

 

 

 

천상병 시인과 중광스님(시인, 화가), 소설가 이외수....

아마 이 세 분을 모르는 분은 없겠지요?

 

 

 

 

 

"和敬堂"안에는 세 분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는데, 2편에서 보여 드릴게요.

 

 

 

 

은평문인협회 예술인들의 자취가 마당 한편에 있었고요.

 

 

 

 

 

 

 

 

 

 

 

 

 

 

 

 

 

 

 

 

이 한옥마을이 다 조성되면 전주의 한옥마을이나,

공주에 있는 한옥마을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북한산이 정말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서 보는 순간 감탄을 하게 되는 이 한옥마을이요.^^

 

 

 

 

 

 

 

 

 

 

 

 

셋이서 문학관... 우리의 한옥....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한옥마을에 있는 셋이서 문학관은 명지대학교 한옥마을 연구팀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한옥마을 건너편에 있는 이 학교는 "제7회 신입생"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