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앞에 발이 쳐져 있었어요.
그 문 사이로 나비들이 날아 나올까봐 그랬는데,
하나씩 나비가 날아 나오던 걸요.
"꽃과 나비"란 말도 있듯이 뗄 뗄 수 없는 관계이지요.
다섯번째,열한번째 나비사진은 곤충 식물원에 있는 사진입니다.
쉼터..나비공원 앞
나비공원옆
서울숲에서 나비를 볼 수 있는 공간은 곤충식물원이다. 따뜻한 계절 나비정원을 날아다니던 나비들이 곤충식물원 2층의 실내로 보금자리를 옮겨, 겨울이면 나비생태관이 문을 연다. 무료로 개방하는 나비생태관에 들어서면 호랑나비, 산제비나비, 노랑나비 등의 날갯짓을 만날 수 있다. 나비는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이 다소 굼뜬다. 낮 11시~2시 사이, 햇볕이 좋은 시간이 나비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할 때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비, 동물 구경에 추위가 싹~ 한겨울에 만나는 서울숲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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