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책인데 저자-마티 올슨 래니-이다.
삶이라고 하는 놀이터는 좀 더 공평해져야 한다.
지금까지 외향적인 사람들만 칭찬 받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성적인 사람들도 자신들이 얼마나 독특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이제 내성적인 성향을 긍정하는 쪽으로 문화를 바꿀 만큼 성숙하다.
더 이상 자신을 억지로 사회에 꿰 맞추거나 '컨디션'을 좋게 만들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15쪽에서-
중매로 결혼을 한 남편은 지독하게 내성적인 사람이었다.
시어머님도 내성적인 걸 감안하면 집안 내력인가?
그러나 얼마 전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책을 읽고 많은 부분 남편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를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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