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가족. 일상

화천의 아버지께 다녀 오겠습니다.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 계시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 만이라도 살아 계시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게는 기회가 남아있으니까...

      시간은 많지 않다.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때 늦은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땅을 치기 전에....

 

      (고도원의 아침편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 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제가 없는 동안 달려 있는 답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람에 대한 배려는 항상 사소함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걸....

챙겨 주는 것. 그게 배려라 느껴집니다.

작은 것에 사람들은 상처를 받기도 하고 기쁨을 가지기도 하지요.

따뜻한 말한마디.

상대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시선.

마음을 가득 담은 미소.

사람이 사람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행동은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 > 가족.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0) 2010.02.15
자랑스러운 내 동생  (0) 2010.02.04
봄을 기다리며...  (0) 2010.01.23
모처럼 여행을 떠납니다.  (0) 2009.11.11
식탐  (0)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