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이나 저집이나 들여다 보면 다들 비슷비슷한 삶을 살아 간다.
잘난 사람은 잘난 사람대로 힘들고,
못난 사람은 못난 사람대로 힘든게 이 세상살이인 것 같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좋거나 나쁘거나 우리는 매일 그렇게 살아간다.
나만 특별히 살아 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저 평범한 일상이다.
다들 엇비슷한 세상살이에서
내가 미처 몰랐던 희망과 용기를 배우고 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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